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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주의> 넷플릭스 영화 추천 / FYRE, 실화 바탕 다큐멘터리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1.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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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YRE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다. 과인은 설명을 제대로 안 보고 봐서 다큐멘터리인 줄도 모르고 봤다.아내의 sound 시작 부분에 당당하게 다큐멘터리라고 써 있는데 페이크 다큐멘터리의 극적인 요소라고 생각했어요.어차피 실화니까 줄거리를 알아봐도 크게 상관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스포를 싫어한다면 아래는 보지 않는 게 좋다.


    - 이 이하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줄거리 FYRE는 미국의 젊은 사업가 빌리 맥팔랜드와 힙합계의 대부(잘 모르는) 자룰이 함께 만든 유명 아티스트 섭외 플랫폼의 이름이다.그리고, 그 섭외 플랫폼의 앱의 릴리즈에 앞서, "FYRE FESTIVAL"라고 하는 꿈의 SOnd락 페스티벌을 기획한다.이들은 축제에 앞서 SNS를 통해 유명 모델과 인플루언서들을 동원해 대대적인 홍보를 한다.바하마에서 수많은 예술가와 함께 환상적인 밤을 즐길 수 있다는 기획의 축제는 순식간에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다.그러나 제대로 된 사전 준비 없이 기획된 축제는 난항을 겪게 된다.드디어 페스티벌 오거의 매일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관객을 맞이하게 되면서 공연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이 하나는 미국 전역에 큰 충격을 주고 빌리는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SNS가 만들어내는 허상 다큐멘터리는 충격적인 의문의 진행과 함께 SNS가 만든 허상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수많은 인플루언서를 동원해 파이어 페스티벌이라는 이미지를 SNS상에서 만들어 내 마치 그것이 실제로 하나인 것처럼 느껴지도록 한 것은 엄연한 사기다.내가 만약 이 축제를 SNS를 통해 알았다면 본인도 이 훌륭한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사람이 택무 본인이 부러웠을 것이다.과연 이 축제에 대해 어떤 의문이 본인의 의심을 품을 수 있었을까.다시없는 기회라는 마 sound에 큰 돈을 들여 페스티벌에 참가했을지도 모른다.페스티벌 기획자인 빌리는 곧바로 그 점을 현명하게 파헤친 것도 아닌 축제


    영화 마지막에서 자신오는 이 대목에 큰 여운을 남겼다.#실패할 줄 알면서도 계속하는 무지한 영화를 보면 축제를 실행하는 사람들은 축제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이것이 비로소 불가능한 방안이라는 것을 깨닫는다.하지만 빌리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힘에 이끌려 불가능한 일을 계속합니다. 이런 능력이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물리적으로 안 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시키는 점에서는 마치 사이비 종교가 판치는 것처럼 자신 있게 쓰이기도 한다.그리고 그 결과는 참가령이 되었다.#마치 평소 그걸 알고 싶다와 같은 유형의 사회 고발성 프로그램이 자신의 SBS 스페셜 같은 다큐멘터리를 나쁘지 않아서인지 너무 재밌게 봤다.사고가 충격적일수록 더 몰두해 보는데, 이 일도 규모가 너무 큰 사기극이어서 정스토리에 집중해 봤다.그리고 이 일이 현 시점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SNS를 통해 홍보를 했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진진한 점이 있었다.SNS에서 '깜짝' 지면 아무도 몰랐던 음식점도 맛집이 되고, 아무도 안 쓰는 상품이 굉장히 자신 있게 팔리고 있습니다.이 다큐멘터리는 우리가 쉽게 흘려 보내고 무비판적으로 수용한다는 것에 대해 혹독하게 비판하고 있다.사회의 모든 면에서 비판적인 사고가 마비되고 감성에 대한 호소로 인해 최근 유행과 여론이 조성되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꼭 한 번 보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호소해 보면 좋을 것이다.더할 나위 없이 좋다. 같이 보면 좋은 영화


    20쵸쯔쵸쯔뇨은에 공개한 영화<트루 맛 쇼>역시한 같이 보면 좋도록 추천합니다.간단하게 예를 설명하자면, 촬영용 가짜 식사집을 히야마에 실제로 오픈해 브로커에게 돈을 지불하고 맛집 출연을 의뢰합니다.이는 실제로 미식 프로그램에 소개돼 공개 당시 큰 파문을 일으켰다.이 영화 개봉 후 많은 미식가 프로그램들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SNS를 통한 홍보가 아니라 방송을 통한 홍보라는 점, 실제 피해를 본 사람은 없다는 점에서 약간 다르지만 홍보를 통해 인기를 얻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지 않고 구름 잡는다는 점에서는 많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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