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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웨이(20하나9) 솔직 후기/리뷰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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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에서는 20일 9년 2월 3일일에 공개한 미드웨이 ​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좋아서 꽤 기대했지만 본 소감을 전합시단다.1월 하루의 기대에 가슴을 두근거리면서 아버지를 데리고 영화관으로 향했습니다. 아버지도 전쟁영화를 좋아하시고, 저도 영화보는게 매우 기대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시대 배경은 진주만 공격으로부터 미드웨이 해전까지 USS ENTERPRISE호와 제6뇌격기 대대의 활약상을 다루고 있습니다.스포는 없지만 곧 영화를 보실 분들은 이 스포일러를 닫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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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주인공 딕 베스트 대위 역의 에드 스크레인, 결론부터 줄이자면.큰 실망입니다. 정리하면, "볼 만한 것은 전투 씬 밖에 없는데, 그것마저 보고 있으면 지겹다."입니다. 이 영화는 왜 이렇게 지루한지 소견해보니 저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떠올랐습니다. 미드웨이 해전에서의 여러 에피소드(둘리틀 특공대, 브루노 해도의 활약, 요크타운호의 수리, 하나폰군의 사정)를 많이 다루고 있는데, 이 에피소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아 전부 제각각입니다. 결국에는 어떻게든 비행기가 전투하다 격추되어, 배에 폭탄을 떨어뜨린다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전혀 소견을 못하겠어요.스토리 댁에서 영화 몰입도가 스토리에도 못 미칠 정도로 떨어집니다. 특별히 미드웨이 해전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뒤 미드웨이 해전에 대해 파악해 보니 중구난방적인 전개보다는 이런 요소들을 가운데에 연극을 이끌었다면 너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소견이 들더군요.​


    이 3개에 대한 묘사가 영화 내에 있는 것의 다른 이야기도 함께 전개 칠로 나쁘지 않은 바람에 제대로 묘사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미드웨이 해전 자체는( 나쁘지 않아 대 서사 시이라 하나 36분이라는 러닝 타임의 안에 모든 스토리를 그리는 데가 힘드네요.그 3개의 스토리만 잘 표현했다면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고 볼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안타깝습니다요.진짜 결국 특수효과보다는 잘 짜인 시나리오가 얼마나 나쁘지 않고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어요. 제대로 된 스토리가 있어야 화려한 CG에도 몰입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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